-
女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, 중국 꺾고 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
한국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이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. 9일 열린 2023 아시아 여자 주니어(U-19) 핸드볼 선수권 결승전에서 중국을 34-15로 완파하
-
출발 좋았던「핸드볼 큰잔치」|승부조작으로 ″큰 오점〃
농구·배구에 이은 제3의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「핸드볼 큰잔치」 시리즈가 결승리그 최종일경기(8일·성남체) 에서 승부조작이 말썽이 되어 선수들이 수상을 거부하고
-
오성옥 조은희 여자핸드볼 이끌 〃등불〃|초고교급 대어로 대표팀 기둥역할
○…서울올림픽 우승 후 신인스타 부재로 침체 일로를 걷던 국내 여자 핸드볼계에 기존 실업팀 선수들을 훨씬 능가하는 초고교급 대어 (대어) 2명이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. 필드
-
경월.대구시청 각각 남녀부 결승 진출
경월과 대구시청이 각각 남녀부 결승에 올랐다. 핸드볼큰잔치(2차대회)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남자부 경월은 종료 2초전에 터진 이상섭의 결승골로 상무에 28-27 1점차로신승,결승에
-
이호연 대구시청 혼자 9골
핸드볼큰잔치 원년(89년)멤버인 이호연이 개인통산득점 4백97골을 기록,5백골 대기록에 불과 3점차로 바짝 다가섰다.핸드볼큰잔치 9일째 여자부리그에서 대구시청은 주장 이호연의 활약
-
여자핸드볼 올림픽 3연패 꿈-오순열.곽혜정 보강
「애틀랜타 특급」이 시동을 걸었다. 핸드볼 여자국가대표 정형균감독이 일요일인 11일 대표선수들을태릉선수촌으로 다시 불러들였다.지난해 12월 세계선수권제패이후「핸드볼큰잔치」출전을 위
-
곽혜정 11골독무대 진주햄 3전승 선두-亞핸드볼클럽선수권
진주햄이 일본 히타치를 꺾고 3전승을 구가하며 96아시아여자클럽대항 핸드볼대회 단독선두로 나섰다(30일.잠실학생체). 진주햄은 리그 제3일 히타치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곽혜정이 혼
-
96여자핸드볼 스카우트 결과 금강고려 대권 포석
96여자핸드볼 스카우트 윤곽이 드러났다. 국내 7개 여자실업핸드볼구단이 최근 전국 18개여고와 2개대학 졸업반선수 50여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를 벌인 결과 금강고려가 지난해에 이어
-
핸드볼꿈나무들 무럭무럭
여자핸드볼 차세대 꿈나무들이 핸드볼 큰잔치에서 신인바람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성인무대에 데뷔했다.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93핸드볼큰잔치 여자부경기에서 내년 고등학교를 졸업
-
성균관대,원광대 꺾고 첫勝-94핸드볼 큰잔치
아시안게임 남녀동반 2연패의 위업을 이룬 한국 핸드볼의 최정상을 가리는 대통령기 94핸드볼 큰잔치 1차대회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돼 첫날 남자부에서는 성균관대,여자부에
-
여 핸드볼 한현숙 "코트여 안녕"
핸드불 스타 한현숙 (22·초당약품)이 부상으로 정들었던 핸드볼 코트를 떠난다. 한은 이미영 (전 광주시청·은퇴)과 더불어 서울 올림픽에 이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연속 출전, 여자
-
골잡이 문정호·이상은 남녀 신인왕 "0순위"
대통령기 92핸드볼큰잔치가 남녀부 정상을 눈앞에 놓고 막판 대 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타이틀을 향한 각축이 겨울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. 올해 성인무대에 새로 얼
-
[핸드볼큰잔치]김미심 불꽃투혼…한체대 대파
'정들었던 핸드볼 코트여 안녕'. 빠른 스피드, 생고무공 같은 탄력. 주부선수라 믿기 힘들 만큼 뛰어난 순발력으로 국가대표 왼쪽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'코트의 여우' 김미심 (3
-
'한데볼' 핸드볼 "금 따고 오니 자리 없어져"
2006 도하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대회 5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강태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"금메달 따고 돌아오니 자리가 없어
-
[논쟁과대안] 프로야구·축구 높아진 국민 눈높이 맞추려면
국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졌다. 박찬호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와 서재응(LA 다저스)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, 이영표(토트넘 홋스퍼)가
-
대구시청 "저력의 뒤집기"
저력의 대구시청이 우승문턱에 다다랐던 초당약품의 덜미를 잡으며 우승 향방을 일대 혼미속에 몰아 넣었다. 2연패를 노리는 대구시청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0대통령기 핸드볼
-
소는 역시 「핸드볼 마녀」
「북극곰」소련이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3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. 소련은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유고를 24-22로 제압,
-
[안테나] 이주형 1, 500만원 포상금 外
*** 이주형 1, 500만원 포상금 대한체조협회는 18일 제34회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딴 이주형(대구은행)에게 지난 91년 인디애나폴리스세계선수권대회에서
-
[핸드볼 큰잔치]청주시청 6강진출
'도깨비팀' 청주시청이 대구시청마저 물리치고 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. 청주시청은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97~98핸드볼큰잔치 예선 여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대구시
-
‘우·생·순’ 함께 해요
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예선 재경기에서 이상은 선수가 환호하고 있다. [도쿄=연합뉴스]진짜 큰 잔치는 지금부터다. 국내 핸드볼 최강팀을 가리는 2008 안동
-
[다이제스트] 배구 우리캐피탈, 챔프 삼성화재 꺾어
◆배구 우리캐피탈, 챔프 삼성화재 꺾어 우리캐피탈이 29일 열린 수원-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에서 지난 시즌 V-리그 챔피언 삼성화재를 3-1로 물리쳤다. 현대캐피탈에서
-
대구지역 최초 여성축구단 출범
대구지역 최초의 사회인 여성축구팀이 22일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. 대구 수성구와 수성구생활체육협의회는 월드컵대회에 앞서 지역 축구붐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팀 창단에 들어가
-
[핸드볼] 미니팀 코로사 경희대와 무승부 파란
선수는 고작 9명. 주전 7명을 꾸리기도 버겁다. 게다가 이중 2명은 10년도 넘게 운동을 접었다. 훈련이라곤 업무 시간이 끝난 저녁과 주말에만 한다. 그래도 핸드볼을 할 수 있다
-
여 핸드볼 대 혼전
여자실업 핸드볼계가 각 팀·간의 전력평준화로 제2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. 올 시즌오픈 경기로 치러지고 있는 제2회 실업연맹기 전국여자실업핸드볼대회는 종반전에 접어든 1